Monday, March 22, 2010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노트

서커스의 많은 아슬아슬한 재주 중에 광대가 하늘 높이 공들을 던지고 받는 재주를 저글링이라 한다. 능숙한 광대는 수 십개의 공도 거뜬히 다루며 심지어 동시에 밥을 먹기도 한다. 저글링 잘하기의 키포인트는 공을 잘 받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 공을 잘 던지는 것이다. 잘 던진 공은 제자리에 떨어지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광대는 차례 차례 공을 던지고 공이 손바닥위로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이처럼 저글링 잘하는 비법은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하는 현대인에게 필수다. 역사에 가장 저글링을 잘한 사람은 아마도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가 아닐까 싶다. 그는 발명가, 기술자, 천문학자, 화가, 조각가, 해부학자 등 여러 방면에 끊임없는 호기심을 보였고 각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루어 현대까지 많은 사람들이 그의 발자취를 연구한다.




 

레오나르도의 노트처럼 블로그에는 다양한 관심영역에 대한 메모가 적혀있다. 효율적 관리와 일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메모들을 분류하고 몇가지의 주제로 정리했다.

1. Bibliology/문헌정보학
2. Leadership/리더십
3. Long Tail/롱테일
4. Marketing/마케팅
  • 학업과 업무의 싱크로율 100% 달성
  • 웹상에서 정체성 통일(facebook, twitter, blog, YouTube, Skype)
  • Jihoon Roh 브랜드화
5. Storytelling/이야기꾼
[관련글]
120살까지의 인생설계

2 comments:

  1. 한번씩 블로그 볼 때마다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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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응원 감사합니다! 다개국어스터디 못나간지도 2달이 넘어가요;; 좋은 얼굴로 찾아갈께요 ^^ 다같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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