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October 09, 2010

Prezi 한글 폰트가 나오기까지, 그리고 감사한 분들

- 2009년 4월. Prezi.com 정식 서비스 시작 @ 헝가리 부다페스트
-  8월. 『What Would Google Do』저자 Jeff Jarvis 의 블로그를 통해 Prezi 를 처음 접함.

- 2010년 5월 2일. 'Prezi로 발표하는 한국인의 모임'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  7월 2일. #pezKor 첫번째 오픈세미나 - 'Prezi 사용방법 및 활용방안 A to Z' @ 신촌 아트레온 토즈
-  7월 23일. #pezKor 두번째 오픈세미나 - 'Dig up Prezi.com' @ 신촌 아트레온 토즈
-  7월 27일. Prezi 한글 폰트 베타 테스트
-  8월 13일. #pezKor 세번째 오픈세미나 - '13일의 금요일' @ 한양대학교
-  8월 27일. #pezKor 네번째 오픈세미나 - '내 말좀 들어봐' @ 강남 에이블스퀘어
-  9월 13일. #pezKor 다섯번째 오픈세미나 - '이건 모?' @ 강남 에이블스퀘어
-  9월 27일. #pezKor 여섯번째 오픈세미나 - '적재적소' @ 강남 에이블스퀘어
-  10월 8일. #pezKor 일곱번째 오픈세미나 - 'Happy Zooming' @ 강남 에이블스퀘어
-  10월 9일. 한글날 - Prezi 한글 폰트 공식 발표                                                                






한글날을 기념하며 Prezi 한글 폰트 발표를 축하하기 위해 헝가리 부다페스트로부터 Prezi 대표 Peter Arvai님과 커뮤니티 메니저 Zoli Radnai님과의 화상통화



폰트작업을 도와주신 산돌커뮤니케이션즈의 최형환 디자이너님과 노영권책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오픈세미나에 귀 기울여주시고 참석해주신 분들과 페이스북 페이지 'Prezi로 발표하는 한국인의 모임'과 트위터 해쉬태그 #pezKor 와 함께 Prezi 를 사용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평생에 기억에 남을 한글날을 선물해주신 Peter Arvai Prezi 대표님을 비롯해 하루에도 수십 통씩 끊임없이 메일을 주고 받았던 Zoli Radnai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Happy Zooming!

Monday, September 27, 2010

3박 4일 홍콩 여행기

   올해 추석은 화,수,목으로 역사에 남을 만한 황금 휴일을 만들어 주었다. 여행사에서도 다양한 국내외 여행 상품을 쏟아내며 많은 사람들에게 연휴를 즐기도록 도와주었다. 이는 추석 당일전에 돌아오는 조건으로 형과 함께 3박 4일의 홍콩여행을 결심한 이유이기도 하다.

   학교 일로 북미와 유럽에 다녀온 적은 있어도 관광을 목적으로 해외 여행을 해본 경험은 없어 사뭇 흥분되었다. 거기에 단 한번도 해외를 나가본 적이 없는 형과 함께라니 이번 여행이 특별하다면 특별했다.

   3박 4일 중 첫날과 둘째날은 여행사 상품으로 홍콩의 유명 명소들을 거점별로 미니버스로 빠르게 돌아보는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었고, 셋째날과 네째날은 자유투어였다. 출국 전에 아이폰에 홍콩 여행 관련 어플을 잔뜩 받아두었다가 한 곳씩 거점 여행을 시작했다. 여행 중간에 중국 심천을 들려 중국의 3대 쇼 중 하나라는 민속쇼를 관람했다. 그리고 KTB 자산운용 홍콩 법인장으로 계신 대학 선배님을 만나 글로벌 무대에서 치열한 경쟁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다. 또한 홍콩과학기술대에 재학 중인 군대 동기를 만나 도서관을 가득 채운 학생들의 열정과 높은 학구열을 느낄 수 있었다.

   여행기는 글 보다는 영상으로 대신한다.

(호텔 수영장에서 맞은 상쾌한 아침)

(2층 버스에서 바라본 홍콩 시가지 야경)

(왕타이신 사원에서 산통 점 보기)

(중국 심천 민속쇼)

(Tram을 타고 달리는 홍콩섬 북부)

(홍콩 중앙 도서관 내부)

(홍콩 재래시장)

(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

(중국을 대표하는 영화 배우들의 핸드프린팅이 있는 스타의 거리)


(홍콩국제공항 - Adieu 홍콩)

[여기는 홍콩! 더보기]

포항공대신문 인터뷰 기사

인터뷰 - 노지훈(산경 05) 학우 트위터 : @JihoonRoh
 
“세계와 함께 숨을 쉬자” SNS
 
   

  JihoonRoh.com을 운영하는 블로거이며 SNS와 전자책을 활용한 도서관 선진화에 관한 논문으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주최한 대학생 논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산업경영공학과 노지훈 학우에게 SNS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 지금 사용하고 있는 SNS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트위터를 시작한 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현재까지 트윗 수만 보면 1,826 트윗으로 하루 평균 약 5개 정도의 트윗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인터넷을 사용하는 업무 환경으로 인해 SNS를 통한 정보 획득 및 공유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딜리셔스를 포함하여 기존의 검색 서비스에 소셜 네트워크 기능이 추가된 유튜브와 슬라이드쉐어도 자주 사용합니다. 예전에는 앞서 언급한 SNS들을 정보 검색의 도구로만 사용하다가 지난해부터 정보 생산 및 공유의 도구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 SNS를 사용하시면서 느낀 SNS의 강점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2008년에 개발된 Prezi라는 프레젠테이션 도구가 있습니다. Prezi의 역동적인 기능에 비해 한글 지원이 되지 않는 점이 아쉬워 페이스북 페이지 “Prezi로 발표하는 한국인의 모임”을 개설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Prezi 사용방법 및 활용방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오픈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이 모임은 Prezi 창업자 Adam을 포함한 500명 이상의 모임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모임의 가장 큰 성과로 지난달 Prezi 창업자와의 연락을 통해 Prezi의 한글 폰트 개발이 진행되기 시작하였고 국내에서 Prezi가 빠르게 캐즘을 넘게 되었습니다. 이는 SNS의 놀라운 파급효과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 SNS를 사용하면서  재미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나요?
  트위터를 통한 재밌는 에피소드로는 평소 친해질 기회가 적은 분들과 인연을 맺고 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윤홍근 BBQ 제너시스 회장 (@GenesisYoon), 『트위터 140자의 매력』의 저자 이성규 매일경제 연구원 (@dangun76), 그리고 SBS 이혜승 아나운서 (@standbyme_)를 모두 강연회 또는 행사를 통해 처음 만나 트위터를 통해 계속 연락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또 우리대학 산업경영공학과 이재욱 지도교수님 (@DrJaewookLee)과도 이메일이 아닌 트위터를 통해 편리하고 신속하게 안부를 여쭙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포스테키안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김종래씨의 『CEO 칭기스칸』에 보면 ‘고인 물은 썩고, 흐르는 물은 쌓이지 않는다’는 명언이 나옵니다. 앞으로의 사회는 한 곳에 머무는 정착민의 습성보다 전세계를 누비는 유목민의 습성이 빛을 발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기록을 남기지 않고 돌아다니기만 한다면 후대에 사회 문화적 유산을 남길 수 없습니다. 글로벌 아웃라이어를 지향하는 포스테키안들이 SNS를 통해 좁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 청년들과 함께 숨을 쉬며 위대한 유산을 만들어주길 기대합니다.
하헌진 기자 hjha126@postech.ac.kr 

[기획특집] 커뮤니케이션의 신혁명 SNS 전문보기

I'm on Prezi Blog.

I got an interview from Prezi. Here is the first draft. It was posted on Prezi Blog 9 Oct, Hangul Day.






- Please introduce yourself shortly. What do you do, where do you live?
   Hi, I’m Jihoon Roh from South Korea. I’m a huge fan of Prezi, and now running the Korean Prezi community, ‘Prezi로 발표하는 한국인의 모임’ on Facebook. (Click here) I’ve conducted several open seminars for Korean Prezi user since this June.
I’m studying about Industrial and Management Engineering at POSTECH. But these days I’m taking this semester off from school and working for Radio Pulse Inc. as Softbank Ventures Korea internship program.

- How did you got to know Prezi? 
   After reading the book What Would Google Do, I subscribed Jeff Jarvis’ blog (Click here), the author of the book. Someday he posted his new journalism project with Prezi. It was my first time to know Prezi. It was bang!

- What do you use Prezi for?
   I think Prezi is not a presentation tool, it’s a creativity maker. From the normal writing to the image and video, the way of expression is getting more visualized. Also, info-graphic is more important issue at both work and school.
Here is my point. Idea is contagious. However, Idea with Prezi can change the world. That’s what I use for Prezi.

- From a Prezi user you have soon turned to be a local community leader. What motivated you in this and how did you start? (You have created a very popular Facebook page. Can you tell more about how it started/works)?
   I’m lucky to know Prezi quite early. Unfortunately, however, Korean people usually don’t try to use foreign web service because of language barrier. For example, after Korean people broadly use smart phones this year, the number of twitter and facebook user rockets up.
I can’t wait for watching that the other Korean also does happy zooming. That’s reason why I made a facebook page to introduce and share about Prezi, and conducted the pezKor open seminar.


According to this analytics graph from the Facebook page, the interesting has shot up after every open seminar. And it’s getting more.

- Why have you decided to contact Prezi personally?
   I’ve checked out the QnA ‘Any plan for Korean (Hangul)?’ on Prezi community (Click here). Sometimes it goes forward. Finally we got the small result. That’s the beta testing of Korean prezi style on July. After that, however, there is no more progress. I thought we need somebody who takes a responsibility of that project to make it work out. So I decided to contact Prezi through the Facebook.

- We have soon started to discuss how we could create the Korean prezi style. You also involved a design team, we both put our best into the cooperation. How was our cooperation from your viewpoint?
   I really like to cooperate with Prezi. I and design team discussed about the fonts and send email to Prezi on the morning, usually I got answer from Prezi on the evening. The excellent time difference between the west and the east help us.
Here is a good precedent. When I conducted the 3rd open seminar I requested a greeting video from Adam, the co-founder of Prezi. The 3rd open seminar was quite different event from the regular one in the both aspects, the number of attending and the quality of speaking. More, Adam’s greeting video imbues audiences with new zeal. (Here is recording videos of the 3rd open seminar on ustream.tv - http://is.gd/ejNjI http://is.gd/ejNoD ) I’m so happy and appreciate that Prezi has interesting on the Korean Prezi community.

- Finally about the Korean prezi community: how do people use Prezi in Korea? Is it conferences, business, education or other most common use case? How many users you have personal contact with? 
   In Korea, there are so many application of Prezi from educational materials to business proposals. One of my seminar attendee uses Prezi as mental healing tool for kids. She is a head of the occupational therapy center. And, many professional coaches asked me how they can use Prezi for their lectures. Even, one of speakers on the 3rd open seminar did a great singing and dancing performance with Prezi.
I meet up all of them both at online, the facebook page and twitter and at offline, the pezKor open seminar. These meetings lead my life with a plentiful source of inspiration.

- How will the Korean Prezi style help local users?
   Many Korean people have difficulty with expressing themselves in good English. That’s why they hesitate to pour their stunning idea into Prezi. Thanks to the Korean Prezi style, teenaged students are also able to develop their creativity by Prezi. More, lot countries of the Southeast Asia educate Korean as their second language at schools. I’m sure the Korean Prezi style will help global users too.

- Here is several pictures which I took on open seminars and visiting Prezi lectures


 
  (pezKor 1st open seminar on July 2)


 (Visiting Prezi lecture at MediaU on July 5)


(pezKor 2nd open seminar on July 23)


 
 
(pezKor 3rd open seminar on August 13)



 (pezKor 4th open seminar on August 27)


 
(Visiting Prezi lecture at SISO on September 10)


 
(pezKor 5th open seminar on September 13)

 (pezKor 6th open seminar on September 27)


 (pezKor 7th open seminar on October 8, Prezi Korean Theme releasing Event)

   I’ve first conducted the open seminar with a lecture about very basic things like what Prezi is and how to use it. At that time Korean people rarely knew about Prezi. However after having the pezKor 3rd open seminar, it’s getting changed. More valunteer speakers can particpate the pezKor open seminar to discuss their opinions, ideas, and tips about Prezi. Besides, I collect this informatic discussion on the Facebook page and share this with some more including Korean people living in foreign country. All of contents from the pezKor open seminar are provided for free.

Friday, September 10, 2010

Prezi Meeting 기능 리뷰

   오늘 Marshable.com 을 통해 Prezi의 새로운 기능인 Prezi Meeting 에 대한 소개되었다.
(소개된 내용은 이곳 참조)

    Prezi는 기존에도 "Invite editors" 기능을 통해 온라인 협업을 지원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Prezi Meeting 은 더욱 시각적으로 협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Prezi Meeting 이미지 1
    
   Prezi 작업창에 들어가면 오른편 상단에 [이미지 1]과 같이Meeting 메뉴가 생성 되었다. Meeting을 클릭하면 "Start online presentation"과 "Invite to Edint" 하위 메뉴가 있다. 각 메뉴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링크 공유 창이 생성된다. 


Prezi Meeting 이미지 2

생성된 링크는 최대 10명까지 공유가 가능하며, Prezi 작업창을 닫은 후 10분 안에 링크가 자동으로 삭제되어 보안을 유지할 수 있다.

   [이미지 3]은 Prezi Meeting 기능 테스트를 위해 진석진님과 (@jinseokjin 빨간색 ) 최경은님을 (@kyeongeun 초록색) 초대한 모습이다. 이처럼 Prezi 공동 작업 환경에서는 이마에 이름이 표시된 색깔별 아이콘으로 공동 작업자를 구별할 수 있다.

Prezi Meeting 이미지 3

   공동 작업자 중 한명을 선택하면 [이미지 3]과 같이 "Take a look" 질문이 생성 된다. 본 이미지에서는 진석진님을 선택하여 "Take a look"을 클릭하면 [이미지 4]와 같이 진석진님의 작업 관점에서 Prezi 작업 창을 볼 수 있다.

Prezi Meeting 이미지 4
   Prezi 공동 작업이 끝나면 "Take a look" 기능을 이용해 다른 사람이 진행하는 Path 움직임에 따라 발표를 들을 수 있다. 즉, 원격 발표 및 강의가 가능하다.

Prezi Meeting 이미지 5
   현 상태에서 다시 자신의 작업창으로 돌아오고 싶을 때는 Prezi 작업창 중 아무곳을 클릭하면 된다.

   Prezi의 협업 기능을 활용해 원격 브래인스토밍과 같은 아이디어 회의가 가능 할 듯하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생성한 자료를 바로 빼앗아 가거나 삭제할 수 있었다. 이러한 기능을 활용한다면 Prezi 공동 작업창에서 땅따먹기나 오목과 같은 게임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원격 발표를 진행할때 voice 전달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Skype를 함께 띄어놓고 사용했다.

   끊이없이 개선되는 Prezi를 통해 Prezi의 사용방법을 익히는 것을 넘어 얼마나 창의적으로 활용하느냐의 문제로 발전하고 있음을 느낀다. (아래는 Prezi Meeting을 소개하는 Youtube)

Sunday, August 15, 2010

내 삶을 Rock! 한 두 사람

2005년도 산업경영공학과 신입생 환영회때 보라색 운동복을 입고 등장한 한 선배가 있었다. 맛깔난 목소리와 2002년 월드컵 응원단 활동으로 시작된 구성진 이야기들은 이내 신입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행동가 안영일 @DoerAhn 선배와의 첫 만남이다. 재미난 이야기에 흠뻑빠져 취한줄도 모르고 늦게까지 자리를 함께했다.

그 뒤로 서로의 바쁜 삶 속에서 함께한 시간마다 큰 재미와 감동이 있는 추억이 생겼다. 2007년 여름방학을 앞 두고 영일이 형은 내 인생에 큰 변화를 주는 세 단어, 열한 글자를 알려주었다.
Why-Be-Normal.com 
영일이 형이 영국의 여행사에서 함께 인턴을 했던 '선현우' @ever4one 라는 사람을 소개하며 알려준 블로그 주소이다.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스펜인어 등 다양한 나라의 외국어에 능통하며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공부법을 공유하고 계속해서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이 사람은 과연 누굴까?"
선현우님의 블로그를  통해 외국어에 대한 정보 뿐만아니라 Podcast, 오디오/비디오 편집 등 외국어 공부에 유용한 도구들에 대한 정보를 틈틈이 얻던 중 선현우님이 개최한 프랑스어 기초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현우형을 통해 더욱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시간이 흘러 영일이형은 DCG, Dream Challenge Group의 대표로 강연 및 기획 컨설팅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고, 현우형 또한 G9Langauges의 대표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글 및 한국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Prezi로 발표하는 한국인의 모임, pezKor' 에서 주최하는 세번째 오픈세미나에 초대할 연사를 생각할때 당연히 두 분을 모셔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두 분은 후배의 부탁을 흔쾌히 들어주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100여명 이상을 초대한 세미나라는 부담감보다 드디어 인생의 스승 두 분을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서 연사와 세미나 주최자로 만난다는 사실에 흥분되었다.


(왼쪽부터 안영일 @DoerAhn / 노지훈 @JihoonRoh / 선현우 @ever4one )

항상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 두 분을 모시고 함께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하루였다.

Tuesday, August 03, 2010

오픈세미나 | 13일의 금요일 pezKor 그 세번째 이야기

   Prezi라는 혁신적인 발표 도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많은 사용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빠른 시일에 한글 폰트가 개발되기를 기원하며 페이스북에 Prezi로 발표하는 한국인의 모임(이하 pezKor)을 개설했다. 그 후 100번째 Like를 기념하며 진행한 첫번째 pezKor 오픈세미나(왼쪽), 200번째 Like를 기념하며 기획한 두번째 pezKor 오픈세미나(가운데), 그리고 첫번째 오픈세미나에 참석한 미디어유 정길락 차장님의 초대로 미디어유에서 Prezi 강연(오른쪽)을 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일련의 노력에 힘입어 Prezi 창업자 중 한 명인 Adam Somlai-Fischer(위) 대표와 Prezi 온라인 커뮤니티 매니저 Radnai Zoltan(아래)씨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비록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Prezi를 주제로 모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점에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Prezi는 알파벳과 더불어 중국어와 일본어를 지원하고 있다. 

Adam씨와 몇 번의 쪽지와 메일이 오고간 후 Prezi에 한글 폰트 테스트용 링크가 생성되었다. 당시 Adam씨는 한글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지 아니면 그 반대인지를 물어볼 정도로 한국에 대한 이해가 적었다. 창업자의 열정으로 pezKor 모임 첫 번째 목표인 한글 폰트 개발의 80% 달성할 수 있었다.

한글 폰트 개발 과정에서 Prezi의 발빠른 대응도 놀라웠지만 Prezi 고객 센터에서 활발히 활동한 대한민국 네티즌의 힘이 컸다. 한글 폰트 파일을 제공하고 테스트하며 Prezi 한글 폰트 개발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Prezi 한글 폰트 개발 사례는 대한민국의 네티즌 파워를 지구촌에 알릴 수 있는 기분 좋은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Prezi 한글 폰트 개발을 축하하며 pezKor 세번째 오픈세미나를 기획했다.



 pezKor 세번째 오픈세미나
날짜: 8월 13일 금요일 저녁 7시
장소:한양대(행당) 2공학관 301호

첫번째 연사 - G9Languages.com 선현우 대표 @ever4one
"Prezi, 영어 교육에 활용하기"


두번째 연사 - Doertalk.org 안영일 대표 @DoerAhn
"Prezi, 환경에 대해 말하다" 

 세번째 연사 - 직장인 로망 공작실 고영혁 대표 @youthinking
"Prezi의 매력과 활용법' 

   
   지난 두 차례의 오픈세미나와 비교해 규모와 형식에 세 가지 변화를 주었다.
  1. 20명 규모의 TOZ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던 세미나를 200명 규모의 한양대학교 계단식 강단에서 개최
  2. 혼자서 기획하고 진행하던 오픈세미나를 원은란씨 @woneunran 가 세미나 기획을 맡고 세분의 전문 연사들을 초빙
  3. 이전에 소개되었던 Prezi 사용방법에 대해 촬영한 내용을 동영상으로 편집해 YouTube를 통해 공유하는 대신 Prezi를 활용한 발표 방식에 대한 혜안을 얻어 갈 수 있도록 기획

   참가 신청을 희망하시는 분은 이곳을 통해 이름과 트위터 아이디를 기입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