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02, 2010

The Korean National Anthem

I introduce about the Korean National Anthem, Aegukga(애국가) with Prezi. Actually, Aegukga is composed with 4 paragraphs but I just talk about 1st paragraph. I will speech it on this coming LanguageCast MultiLingua meeting  5 Feb. After recording the speech, I will embed it again.
Thank you for enjoying my speech.

         

외국인 친구들에게 애국가를 알려줄 때 미흡하지만 이 Prezi를 사용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Prezi를 재사용해서 본인만의 애국가 Prezi를 만들고 싶으신 분은 Prezi.com의 그룹 'Prezi in Korea'에서 자유롭게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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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춘추전국시대
넛지 책을 통해 살펴본 행동경제학의 역사

I Have a Dream

지난 달 18일은 킹 목사를 추모하는 미국의 공휴일이었다. 평소같으면 모르고 지나쳤을 날이지만 미군과 함께 근무하는 KATUSA로서 함께 공휴일을 즐길 수 있었다. 킹 목사의 업적을 기리며 'I have a Dream'이라는 연설을 떠올리게 되었다.
1963년 8월 28일 워싱턴 DC에서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이 있은지 46년이 지난 2009년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으로 오바마가 선출되었다. 흑인과 백인의 평등과 공존에 대한 킹 목사의 연설이 오바마 대통령을 의미한 것은 아니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그 고결한 꿈을 향한 역사적 기점임에 틀림없다. 킹 목사는 이곳에 없지만 그의 꿈은 링컨기념관에서의 연설을 시작으로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소중한 꿈일수록 혼자 간직하지 말고 여러 사람에게 알려야 한다. 심지어 꿈은 말한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중하게 꿔야한다. 스무살 초반에 걸치고 다녔던 점퍼를 벗어버리릴 수 있던 계기는 그간 모호하게만 생각하던 꿈이 구체화되었기 때문이다. 꿈이 구체화 되었다는 것은 다릴 앙카의 말처럼 그 꿈을 생각하는것 만으로 가슴이 뛰는 것을 말한다. 그 꿈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곳에 인생의 두번째 'I Have a Dream'을 이야기한다.

첫번째 'I Have a Dream'은 성장을 위한 개인적인 도전에 관한 이야기이다. 고등학교를 진학할때 아버지께서 건내주신 한 권의 대학교소식지는 동기부여의 시발점이었다. 이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확고한 목표를 세우며고 3년 동안 끊임없이 노력할 수 있었던 성공 요인은 바로 꿈 이야기를 다른 사람과 공유했기 때문이다. 부족한 출발점에 서있어도  꿈을 이야기하는데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그러나 꿈 이야기를 공유하는데 그쳤다면 지금의 나는 떠벌이에 불과했을 것이다. 꿈을 향한 열정으로 한 계단씩 올라가는 모습을 통해 선생님들의 인정과 격려를 불러이르켰고 주위의 친구들에게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전파했다. 결정적인 순간이 되었을 때 내 개인적인 꿈은 여러 사람이 함께 원하는 공동의 꿈이 되었다.

첫번째 'I Have a Dream'을 달성한 이후로 한 동안 등대를 잃은 배처럼 망망 대해를 표류했다. 등대를 잃은 대신 즉흥적으로 하고 싶은 일에는 모두 도전했다. 이 때 체험한 다양한 사건들과 관계들은 좋은 약이 되었다. 이제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집중해서 전력으로 달리기 위한 새로운 목표 설정이 필요하다. 이 목표가 바로 두번째 'I Have a Dream'이다.

첫번째 'I Have a Dream'이 개인적이고 단기적이었던데 반해 두번째 'I Have a Dream'은 사회적이고 장기적이다. 그리고 이 꿈을 생각하면 역사적 사명감을 느낄 수 있다.

두번째 'I Have a Dream'은 고대 이집트의 차란한 문명을 상징하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대한민국 서울에서 재현하는 것이다. 무수히 많은 책들이 정리되어 있고 향학열로 넘치는 도서관이 아니라 사회의 다양한 방면의 지식들이 이곳을 통해 모이고 생산되는 '가치공장'의 도서관을 건설하고 싶다. 도서열람과 공부방 등의 기본적인 도서관 기능 외에도 이 곳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공개 세미나가 개최되고 여러 장르의 예술인들의 전시 및 공연을 위한 공간이 마련된다.
꿈꾸는 도서관은 Building이 아니라 Place의 개념으로 짓는다. 도서관 내의 각 place는 물리적 요인과 심리적 요인을 동시에 고려한 communication design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식의 통섭을 nudge한다. 과거와 현재는 진리를 연구하기 위해 대학을 갔었다면, 앞으로는 Openess, Wireless, 그리고 Wikinomics로 세상과 연결된 이 도서관에서 지식의 통섭이 이루어진다.
국내 유수의 도서관들은 대부분 특정 대학에 속해있다는 취약점을 갖고 있다. 특정 기관에 속한 도서관은 지식의 개방성 및 흡수력에 있어서 한계를 갖게된다. 지식이 모이고 생산되어 공유되는 2차 가공공장 및 물류허브로써의 도서관은 자체적으로 브랜드를 갖고 운영된다.
이곳을 방문하는 아이들에게는 꿈을 심어주고 학생들에게는 지적 유희를 느낄 수 있게하며 어른들에게는 평생교육의 장을 제공한다. 그리고 이곳을 관람하는 외국인에게는 대한민국이 지식강국임을 깨닫게 해준다.
또한 이 곳은 영유아를 위한 공부방 역할과 지적노동자들이 은퇴 후 자아실현의 활동으로 도서관에서 봉사를 함으로써 사회 계층 교류 및 지식 나눔과 베품의 문화 근원지가 된다.

이와 같은 꿈의 도서관이 아직 한국에 없다는 사실에 안도감과 조급함을 느낀다. 사진 속의 도서관은 2003년 이집트에 재건립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Bibliotheca Alexandrina)이다. 도서관의 거대한 크기와 현대식 디자인은 과거의 위용을 과시한다. 이미지 파일을 클릭하면 Flickr를 통해 다른 이미지를 볼 수 있다.

인생을 살면서 직업을 선택할 때는 세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첫번째,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한다. 두번째, 그 중 잘 할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한다. 이 두가지 조건만 맞아도 일에 대한 만족도는 높다. 세번째, 그 직업을 세상도 원하고 후원할 때는 일에 대한 만족도를 넘어서 역사적 사명감으로 몰두할 수 있다.
두번째 I Have a Dream’은 혼자만의 노력으로 달성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블로그를 통해 첫번째 발표를 했고 앞으로도 여러 사람과 함께 꿈을 꾸기위해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갈 것이다.

스무 살이 듣는 서른 살의 이야기

21, 모양과 발음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숫자라 생각한다. 21을 입어본지도 벌써 4년전, 어느새 스무 고개의 절반에 다달았다. 지금 이순간 잠시 멈추어 20부터 24까지 입어본 나이를 정리하고, 새로운 브랜드인 서른 살을 입기위해 앞으로의 5년을 계획하려한다.

지난 5년간은 이 십대 초반이라는 티셔츠에 대학생이라는 점퍼를 걸치고 다녔다.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워 부지런히 달려 성취했던 점퍼라 의미있고 소중했다. 자신감은 성취감의 다른 표현이다. 넘치는 자신감으로 모든 일에 도전하며 부딪치는 것을 즐겼던 지난 날의 모습. 서투른 일들과 복잡한 관계 속에 실수 투성으로 해지고 얼룩진 옷. 빛 바랜 도전들로 윤기나는 그 가죽 점퍼를 이제는 벗어버렸다.

앞으로의 5년은 서른을 준비하고 인생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다. 서른을 입으면 꿈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자기분야의 전문적인 능력으로 도전할 것들을 만들어가는 국가의 뜨거운 엔진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내가 상상하던 서른이다. 그래서 김혜남 정신분석의와 고민을 나누는 서른 살의 이야기를  엿들으며 그 실재는 어떤 모습인지 알게 되었다.

어느 서른 살이 김혜남 정신분석의에게 털어놓은 이야기는 이상과 현실이 교차하는 자리에 서있는 사람들의 삶과 일에 대한 일반적인 고민들이다. 서른 살 이전에는 고민해보지 못한 일과 인간관계, 사랑과 결혼 등의 현실적인 문제들 앞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방황하는 이 들에게  김혜남 정신분석의는 "당신은 옳다, 그러니 거침없이 세상으로 나아가라!"고 응원한다.
첫째, 이상에만 치우친 돈키호테의 꿈을 넘어서 현실적인 목표를 세울줄 아는 서른 살은 향상된 통합력으로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일을 추진 한다. 이들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둘째, 사랑은 어느 때고 우리에게 찾아올 수 있다. 사랑을 모르고 나누었던 감정들을 종합하고 분석할 줄 아는 서른 살은 상대를 더욱 배려하고 뜨거운 사랑을 할 수 있다. 그러니 서른 살이 넘었다고 해서 사랑의 비관자가 될 이유는 전혀 없다.

셋째, 마음먹은 만큼 행복할 수 있는 서른 살은 더 이상 낀 세대가 아니다. 한 국가의 문화, 사회, 그리고 경제 등 전 분야에서 심장의 역할을 하고 있는 서른 살은 어린 시절 꿈꾸었던 꿈이 차츰 실현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자기 계발을 넘어서 완성의 단계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다. '시크릿'에서 론다 번이 말한 것 처럼 불행을 피하려만 하는 대신 행복을 절실히 원하면 행복은 오게 되어 있다.


술자리에서 듣게 되는 선배들의 이야기가 어느새 피부로 와닿기 시작한다는 것은 새로운 옷을 위해 준비를 해야한다는 신호이다. 작가는 서른 살을 위해 쓴 책이지만 스무 살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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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anuary 29, 2010

Prezi 사용 방법 및 용어 정리

지난 번  Prezi 소개에 이어 Prezi 사용 방법 및 용어에 대해 정리해봤다.


우선 Prezi.com에 회원 등록을 하면 Public 레벨로 온라인에서 100mb 용량의 Prezi 사용 공간을 할당해 준다. 만약 학생 혹은 교직원일 경우 id@학교mail을 이용해 EduEnjoy 레벨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EduEnjoy 레벨로 업그레이드하면 500mb의 사용공간과 Prezi에 하단의 watermark를 지우거나 자료를 개인용으로 만들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도 Prezi를 사용하고 싶다면 Pro 레벨로 업그레이드 하면 된다. 다만 Pro 레벨부터는 연 $159를 지불해야 한다.



Prezi.com 은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사용방법을 보다 쉽게 알려주기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Prezi의 User Interface가 metaphor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Prezi학습센터의 도움을 받으면 쉽게 배울 수 있다.


금고의 암호형 자물쇠 처럼 생긴 이것은 Transformation Zebra라고 부른다. Zebra는 Prezi 캔버스 위에서 아이디어를 다루는 리모컨이다.
가장 작은 원은 물체의 상하좌우로 이동(move)시킬 때 사용하고 가운데 원은 물체의 크기(scale)를 조절하고 가장 큰 원은 물체의 방향(rotate)을 바꾸는데 사용된다. 그리고 가장 큰 원의 + 버튼을 이용해서 삭제,복사, 그룹화, 앞으로/뒤로 보내기를 할 수 있다.  


Prezi 캔버스 좌측 상단에 위치한 Bubble Menu는 올해 1월 왼편의 모습으로 단순화 되었다. 개선된 Bubble Menu를 이용하면 보다 직관적으로 Prezi를 만들 수 있다.

과거 Bubble Menu의 Text 편집 도구는 캔버스를 더블클릭 하는것으로 간편하게 바뀌었다.
Insert 도구를 사용하면 파일을 불러오거나 선 및 화살표를 그릴 수 있다. Frame 도구를 이용해서 틀을 추가하고 Path 도구를 이용해서 쇼보기 진행 순서를 정할 수 있다. Colors & Fonts 도구를 이용해 캔버스의 테마를 바꿀 수 있다.

Prezi는 캔버스 자체에서 하이퍼링크를 지원한다. http://를 포함한 URL을 입력하고 클릭하면 원하는 웹페이가 새창에서 열린다. 더 나아가 YouTube URL을 입력하면 해당 YouTube 동영상이 캔퍼스 위에서 재생된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Prezi의 장점을 이용해 2명 이상의 공동 작업이 가능하다. 그리고 생성된 Prezi는 자체 내에서 embed 코드를 생성해서 손쉽게 blog 등에 장착할 수 있다. Prezi를 이용한 제작, 편집, 발표, 공유, 출판 등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용방법은 Prezi 메뉴얼을 참고.


Prezi 단축키
Space : Prezi 쇼보기와 편집창 전환
I  : 파일 및 선 추가하기(Insert menu)
L : 그림(JPG, PNG, GIF), 영상(FLV, F4V), 소리(SWF/FLV flash video), 문서(PDF), 애니메이션(SWF, AS3) 불러오기(Load files)
S : 선 및 화살표 추가하기(Shapes menu)
F : 틀 추가하기(Frames menu)
P : 프리젠테이션 진행 순서 정하기(Path me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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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프리젠테이션 Prezi 소개

이제는 30대부터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험 링컨은 40대에는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했다. 이말은 누군가가 링컨보고 얼굴이 추하다고 비난하자, 그 말에 링컨은 이와 같은 재치있는 답변했다.
링컨의 이 말은 사람의 얼굴은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바뀌기 때문에 40대가 되면 그 동안 어떤 마음씨를 갖고 살아왔는지 자기 얼굴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교직에 오랜 세월 몸담고 있는 선생님은 40이 넘으면 얼굴에 인자한 모습이 나타난다. 이처럼 40대의 얼굴은 그간 살아온 세월의 거울이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

링컨 대통령이 '40대 얼굴 책임론'을 언급한지도 어느세 100년이 넘게 흘렀다. 최근의 100년 동안의 변화는 과거 수 천년간 인류 겪었던 어떤 변화보다 혁신적이며 급진적이다.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40대 얼굴 책임론'을 조금 앞 당기는 것은 어떨까?

역사의 많은 인물들 중에 30살 이전에 공을 세우고 이름을 날린 사람들을 살펴 보면,
조선을 세운 이성계는 21살에 처음으로 아버지를 따라 전쟁에 참가해  공을 세웠다. 안중근 의사가 독립운동에 뛰어들어 삼흥학교를 세운 나이는 26살. 제갈공명이 적벽에서 15만 대군이 넘는 조조군을 물리칠 때 그의 나이는 28살. 로마의 첫번째 황제인 아우구스투스는 양부의 갑작스러운 암살로 16살에 원로원 의원으로 임명받는다. 발명왕 에디슨은 28살에 연구소를 세워 인류에 많은 혜택을 주는 발명품을 개발했다.
뿐만아니라 대구에 '삼성상회'라는 간판을 내걸 던 이병철의 나이 28. LG 그룹의 창설자 구자희는 19살에 지수협동조합의 이사로 취임하여 사업을 시작했다.


이처럼 과거에는 기회에 따라 입신양면의 시기가 빠른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길어진 교육과정과 취업불안의 요소로 인해 '졸업유예'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회에 진출하는 시기가 점점 늦어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조금더 나은 조건으로 보다 많이 준비해서 사회에 진출하려 할때 나부터 먼저 한 걸음 나가보자.
기업에서 주어지는 인턴자리를 기다리거나 공모전에 도전하는 것도 좋지만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를 발휘해 스스로 일을 만드는 것도 훌륭한 경험이다.

옛 선인들이 서슬퍼런 전쟁터에 나가던 때가 우리네 청소년기였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일을 벌리고 사회로 진출하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이제부터는 30대에 얼굴을 책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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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 Pro V 교육과정에 대한 인터뷰 by 선현우

놀라운 프리젠테이션 Prezi 소개

전세계에서는 매 초 단위로 새로운 아이디어 발표가 진행되고 있다. 대부분의 회사는 발표 도구로 Mircrosoft사가 제공하는 PowerPoint를 가장 많이 활용한다. 잘 만들어진 PowerPoint를 이용한 발표는 발표자의 프로다운 모습을 부각시킨다. 누구나 다룰줄 아는 PowerPoint를 이용한 발표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아래의 Prezi를 작동시키자.







처음 Prezi를 접했을 때는 그 현란한 움직임과 역동성에 입을 다물 수 없었다.

이처럼 Stunning presention tool을 선언한 Prezi는 슬라이드를 하나씩 넘기는 방식이 아닌, 하나의 캔버스에 아이디어를 오려 붙이는 작업(Clip art)과 Zoom In과 Zoom Out을 통해 캔버스 위를 자유자재로 활용해서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다. 보다 쉬운 이해를 돕기위해 PowerPoint와 Prezi를 비교 설명하면,

1. 제작 과정
PowerPoint는 목차 순서에 따라 한 가지 주제를 하나의 슬라이드에 담아 논리적으로 진행된다. 반면 Prezi는 모든 아이디어를 큰 캔버스에 쏟아붓고 각 아이디어들끼리 모으고 자르고 붙이는 작업을 통해 비논리적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PowerPoint는 제작 과정 속에서 아이디어가 하나의 주제를 간결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수렴적 사고를 하게 만든다. 최대한 사족이 될 수 있는 자료들은 제거하면서 전달하고자 하는 요점에 초점을 맞추는 제작 방식이다. 하지만 Prezi는 일종의 brainstoming 과정처럼 아이디어에 살을 붙이는 발산적 사고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리고 PowerPoint가 오프라인 기반으로 만들어지는데 반해 Prezi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많은 기술적 개선을 통해 Prezi를 이용하면 캔버스에 특정 YouTube URL를 옮겨 적어놓는 것만으로 동영상을 재생시킬 수 있다.

2. 표현 방법
PowerPoint는 잘 정리된 여러장의 슬라이드를 한 장씩 넘겨가며 순차적으로 아이디어를 전달한다. 하지만 Prezi는 한 장의 캔버스의 이곳 저곳을 보여주며 역동적으로 아이디어를 전달한다. 이런 방식은 고등학교때 친구와 이별을 아쉬워하며 적은 롤링페이퍼를 살펴보는 것과 유사하다. Prezi를 이용하면 여러가지 색깔로 적혀있는 글씨들 사이 사이의 깨알같은 글씨까지 Zoom In해서 보여 줄 수 있다.

3. 사용처
PowerPoint는 전세계 모든 회사원들이 애용하는 발표 도구이다. 회계정리, 사업발표, 투자모집 등 거의 모든 형식의 발표에 사용되고 있다. 간혹 Prezi의 현란한 화면 움직임은 청중을 혼란스럽게 만들어서 내용 전달에 실패를 야기하기도 한다. 따라서 복잡하고 학술적인 내용을 전달할 때는 PowerPoint가 적절하다. 하지만 이처럼 딱딱하고 복잡한 주제들도 잘 만들면 Cool!하게 전달 할 수 있는 것이 Prezi의 장점이다.
Prezi의 최대 장점은 큰 캔버스를 물흐르듯 이동하며 중간에 멈추어 현미경으로 살펴보거나 인공위성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활기찬 역동성이다. 따라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처음 대중에게 알리거나 시간적/공간적 이동을 필요로하는 자료로써는 Prezi가 제격이다. 예를 들어, 관광지역을 안내하는 자료를 만들거나 수업 시간에 역사의 흐름에 따라 인물을 재조명하는 자료를 만들때 Prezi를 이용해서 시선을 이동시키면 효과적으로 내용을 전달 할 수 있다.


'What Would Goolge Do'를 쓴 Jeff Jarvis의 블로그를 통해 처음 Prezi를 접한 뒤로 꾸준히 Prezi를 연습하고 Prezi로 발표자료를 만들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은 영어, 중국어, 그리고 일본어만 지원하고 있고 사용에 다소 불편함이 있다. Prezi의 고객만족사이트를 통해 물어본 결과 한국어 지원에 대해서도 현재 개발 중 이라고 한다. 빠른 시일에 한국어 서비스를 받아보고 싶어 한국어 font에 관련해서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견을 개발자에게 보내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Twitter 개발자 Jack Dorsey와 TED의 투자자등을 포함해 디자이너와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Prezi의 성능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부터 Prezi의 기술적인 부분과 'Reuse' 방식을 통한 고객참여를 증진시키는 마케팅적 요소가 크게 향상되었다.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Prezi를 접해보기를 기대한다. Prezi의 학습방법에 대해서도 곧 정리해야겠다.

혹시 이 글을 통해 Prezi를 알게된 분들은 Prezi 가입 후 'Prezi in Korea'라는 Group에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다 많은 홍보를 통해 SERI의 파사모(파워포인트와 프리젠테이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과 같이 Prezi 국내 사용자의 힘을 모으기 위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Thursday, January 28, 2010

시대의 명장을 통해 본 중국사


진흥회 주관 '한자 2급' 자격증을 올해의 첫 번째 도전과제로 정했다. 2월 27일 검증시험을 마감날짜로 벌써 목표 암기함자 2300자 중 1000자 가량을 암기했다. 한자 2급 자격증에 도전한 계기는 막연히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주 주말 아침마다 졸린 눈을 비비며 한자 수업을 듣다보니 어느새 한자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다.

한자는 상형문자로 글자 하나마다 이야기를 담고 있다. 류미경 선생님의 풀이를 듣다 보면 마치 한자를 하나씩 판매하는 스토리텔러 같다. 한자에 담겨있는 역사적 배경 및 인물들을 조명하니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한자암기 수업이 역사와 문학을 다루는 인문학 수업으로 바뀌어 있다.

한자풀이를 알기전에 읽었던 삼국지와 초한지를 다시 읽어보고 싶을 정도로 중국역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다. '명장:그들에게 난세는 기회였다- 우한 엮음'라는 책을 접하면서 춘추시대부터 후한시대까지 간략하게 중국 고전사에 대해 정리해본다.

중국의 건국신화 '삼황오제' 시대를 지나 하(夏), 상(商), 그리고 주(周)로 이어진다. 주나라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봉건제도가 시작된다. 이것이 시간이 지나 독립적인 국가를 유지하는 봉건체제가 된다.
춘추(春秋) 시대에는 주나라 왕실의 전통성이 인정되었지만 전국(戰國) 시대에는 이마저 없어지며 여러 봉건국가들이 형식적으로도 독립적인 존재가 되어 혈전을 거듭하게 된다. 500년이 넘는 난세를 정리하는 국가는 바로 진(秦)나라 이다. 하지만, 진나라는 무리한 통치와 폭압으로 건국 20년을 넘기지 못하고 여러 영웅들의 혈기를 건드린다. 바로 이 때가 초(楚)의 항우와 한(漢)의 유방이 자웅을 겨뤘던 시기이다. 마침내 유방의 승리로 한나라가 진에 이어 중국의 두번째 통일 황조가 된다.
한나라는 거세지는 외척세력에 의해 신(新)나라로 바뀌었다가 다시 후한(後漢)으로 황위 찬탈에 성공한다. 이를 기점으로 역사에서 고조 유방의 한나라를 전한(前漢)으로 명기한다. 후한은 외척들에 의해 크게 약화되다가 황건적의 난 진압을 계기로 힘을 모은 군벌들이 각지에서 봉기하면서 난세가 된다. 이는 위(魏), 촉(蜀), 그리고 오(吳)로 정리되는 삼국시대가 된다. (참고: 위키피디아_중국의 역사)


본 책에서는 춘추전국시대의 손자병법을 저술한 손무와 오자병법을 저술한 오기를 비롯해 중국 당나라 중기의 무장 곽자의까지 15명의 명장에 대해 설명한다.
 최근에는 서점에서 중국의 고전 및 역사를 다루는 서적을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다. 그 중 중국 고전사의 기둥 사마천의 <사기열전>과 인문학자 이중톈 교수가 저술한 <삼국지강의1, 2>를 추천받았다.  이러한 책을 시작으로 한자 공부와 더불어 중국 및 일본 등 주변 국가의 전쟁사를 기반한 인물 탐구를 정리 할 계획이다.